건강은 기분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다. 운동을 오랫동안 안 하게 되면 우울함이 심해지고, 배가 아픈 날에는 기분이 다운된다. 이러한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명확히 나타난다. 그래서 젊을 때부터 미리미리 관리를 해둬야 한다.
그런데 대부분은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, 안다고 할지라도 실천하지 못한다. 뿐만 아니라 건강과 기분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. 나의 상태를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.
이러한 경우 매일 건강 상태와 기분을 점수로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. 그렇게 하면 어느정도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. 결국 건강도 기록이 답이다.
건강해지려면 기록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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